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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Q는 매우 깔끔하고 쉽게 읽고 쓸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알고리즘을 수동으로 작성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계산, 특히 더 많은 메모리 할당이 필요하다. 이 점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using System.Linq; List data = new List(); data.Any(x => x > 10); var result = from x in data where x > 10 select x; 그렇기때문에 Unity에서는 LINQ를 사용하지 않도록해야한다. https://docs.microsoft.com/ko-kr/dotnet/csharp/language-reference/keywords/let-clause let 절 - C# 참조 let 절 - C# 참조 docs.microsoft.com LIN..

메소드를 비롯하여 속성, 인덱서, 생성자, 소멸자는 공통된 특징이 있다. 이들은 모두 클래스의 멤버로서 본문이 중괄호{}로 만들어져 있다. 이러한 멤버의 본문을 식(expression)만으로 구현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렇게 구현된 멤버를 영어로 "Expression-Bodied Memeber" 라고 하고, "식 본문 멤버" 라고 한다. 문법은 다음과 같다. 멤버 => 식; 아래는 읽기 전용 속성과 인덱서를 식으로 구현하는 방법이다. 읽기 전용으로만 사용한다고 가정하면 get 키워드조차 생략할 수 있다. class Foo { public int Capacity => list.Capacity; public string this[int index] => list[index]; } 허나 읽기/쓰기 모두 가능한 ..

자료 구조에서 말하는 이진 트리 자료 구조라고 생각하면 된다. 각 노드는 부모-자식 관계로 연결된다. 뿌리가 되는 노드를 루트(Root) 노드라고 하며 루트로부터 뻗어 나온 노드 중 가장 끝에 있는 노드를 잎(Leaf) 노드, 또는 단말(Terminal) 노드라고 한다. 평범한 트리 자료 구조에서는 부모 노드가 여러 개의 자식 노드를 가질 수도 있지만, 식 트리는 한 부모 노드가 단 두 개만의 자식 노드를 가질 수 있는 "이진 트리(Binary Tree)"이다. 식 트리(Expression Tree)란, 식을 트리로 표현한 자료 구조를 말한다. 예를 들어 1 * 2 + (7 - 8) 이라는 식을 식 트리로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 식 트리에서 연산자는 부모 노드가 되며, 피연산자는 자식 노드가 된다. 위의..

Func와 Action을 사용하는 이유? Func와 Action으로 더 간편한 무명 함수를 만들 수 있다. 익명 메소드와 무명 함수는 코드를 보다 간결하게 만들어주는 요소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단 하나의 익명 메소드나 무명 함수를 만들기 위해 매번 별개의 대리자를 선언해야 한다. 번거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S는 .NET 프레임워크에 Func와 Action 대리자를 미리 선언해뒀다. Func 대리자는 결과를 반환하는 메소드를 참조한다. Action 대리자는 결과를 반환하지 않는 메소드를 참조한다. Func 대리자 Func 대리자는 결과를 반환하는 메소드를 참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NET 프레임워크에는 모두 17가지 버전의 Func 대리자가 준비되어있다. public..

람다식(Lambda Expression) 은 무명 함수(Anonymous Function) 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 기본적인 람다식 선언 매개변수목록 => 식 "=>" 연산자는 "입력" 연산자이다. 이 연산자가 하는 역할은 그저 매개 변수를 전달하는 것뿐이다. 람다식에서는 => 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매개 변수가 오른편에는 식이 위치한다. // 익명 메소드를 위한 대리자 선언 delegate int Calculate(int a, int b); // ... static void Main(string[] args){ Calulate calc = (int a, int b) => a + b; } C# 컴파일러는 람다를 한층 더 간결하게 만들 수 있도록 "형식 유추(Type Inference)" 라는 기능을 제..

알람 시계처럼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이를 알려주는 객체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런 객체를 만들 때 사용하는 것이 바로 "이벤트 (Event)" 이다. 이벤트의 동작 원리는 대리자와 거의 흡사하다. 이유는 이벤트는 대리자를 event 한정자로 수식해서 만들기 때문이다. 이벤트 선언 및 사용 절차 대리자 선언. 대리자는 클래스 밖에 선언해도 되고 안에 선언해도 된다. 클래스 내에 1에서 선언한 대리자의 인스턴스를 event 한정자로 수식하여 선언. 이벤트 핸들러를 작성. 이벤트 핸들러는 1에서 선언한 대리자와 일치하는 메소드면 된다. 클래스의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이 객체의 이벤트에 3에서 작성한 이벤트 핸들러를 등록한다. 이벤트가 발생하면 이벤트 핸들러가 호출된다. 이벤트 예제 using System; n..

익명 메소드란 이름이 없는 메소드를 말한다. 익명 메소드는 delegate 키워드를 이용하여 선언한다. 대리자 인스턴스 = delegate(매개변수 목록) { // 실행하고자 하는 코드 }; 익명 메소드는 자신을 참조할 대리자의 형식과 동일한 형식으로 선언되어야 한다. delegate int Calculate(int a, int b); public static void Main(){ Calculate calc; calc = delegate(int a, int b){ return a + b; }; } 반환 형식을 int로 선언했다면 익명 메소드도 int 형식의 결과를 반환해야 하며, 대리자에서 int 형식의 매개 변수 2개를 받도록 선언했다면 익명 메소드도 역시 동일하게 매개 변수를 받도록 구현해야 한다...

대리자에는 유용한 속성이 있다. 그것은 바로 대리자 하나가 여러 개의 메소드를 동시에 참조할 수 있다는 것이다. delegate void MyDelegate(string message); void Msg1(string msg){ Console.WriteLine("Msg1() : {0}", msg); } void Msg2(string msg){ Console.WriteLine("Msg2() : {0}", msg); } void Msg3(string msg){ Console.WriteLine("Msg3() : {0}", msg); } MyDelegate foo = new MyDelegate(Msg1); foo += new MyDelegate(Msg2); foo += new MyDelegate(Msg3); f..

대리자는 보통의 메소드뿐 아니라 일반화 메소드도 참조할 수 있다. 물론 이 경우에는 대리자도 일반화 메소드를 참조할 수 있도록 형식 매개 변수를 이용하여 선언되어야 한다. 형식 매개 변수를 이용해서 대리자를 선언하는 요령은 메소드와 같다. 괄호 사이에 형식 매개 변수를 넣어주면 된다. 일반화 대리자 예제 using System; namespace test { delegate int Compare(T a, T b); internal class Program { static int AscendCompare(T a, T b) where T: IComparable { return a.CompareTo(b); } static int DescendCompare(T a, T b) where T : IComparabl..

대리자와 이벤트 사건을 영어로는 이벤트(Event)라고 하는데, 컴퓨터에 발생하는 이벤트에 반응하도록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일컬어 "이벤트 기반 프로그래밍(Event Driven Programming)" 이라고 부른다. 멀티 패러다임 언어인 C#이 지원하는 또 하나의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인 셈이다. 이벤트 기반 프로그래밍은 GUI(Graphic User Interface) 를 만들 때 특히 유용하다. C#에서 지원하는 이벤트 기반 프로그래밍을 이해하려면 먼저 대리자를 알아야 하고 그 다음 이벤트를 알아야 한다. 2020/06/16 - [Programming/C] - [C] 함수 포인터 2020/06/16 - [Programming/C] - [C] 콜백 함수 2020/06/18 - [Programming/..

예외는 throw 문을 이용하여 던진다. 그래서 던진 예외를 try~catch로 받는다. throw 는 보통 문(statement)으로 사용하지만 C#7.0부터는 식(expression)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int? foo = null; // foo는 null이므로 bar에 foo를 할당하지 않고 throw 식이 실행된다. int bar = foo ?? throw new ArgumentNullException(); // 조건 연산자 안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int[] array = new int[] {1, 2, 3}; int index = 4; // 삼항 연산자를 이용한 예외 던지기 int value = array[ index >= 0 && index < 3 ? index : throw..

foreach를 사용할 수 있는 클래스를 만드려면 IEnumerable 인터페이스와 IEnumerator 인터페이스를 상속하고 이들에게 선언되어 있는 메소드와 프로퍼티를 구현해야 한다. 일반화 클래스도 IEnumerable과 IEnumerator 인터페이스를 상속하여 이들의 메소드와 프로퍼티를 구현하면 일반은 foreach를 통해 순회를 할 수 있지만, 요소를 순회할 때마다 형식 변환을 수행하는 오버로드가 발생한다는 문제가 있다. 성능을 위하여 기껏 일반화를 통해 형식 변환을 제거하였더니 foreach 구문에서 형식 변환을 일으켜 성능을 저하시키면 너무 바보 같은 일일것이다. System.Collections.Generic 네임스페이스에는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를 가지고 있다. 바로 IEnumera..